하수/생물학적 처리

[MUCT :Modified University of Cape Town 공법]

studyordeath 2024. 10. 18.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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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CT :Modified University of Cape Town 공법]

1) UCT를 보완한 공법으로 무산소조를 2단으로 나누어 질산화액 내부반송과 반송슬러지에 함유되어 있는 NOx-N를 분리 탈질 시킴

2) 슬러지에 함유된 NOx-N를 별도의 무산소조에서 탈질 후 혐기조로 반송하여 NOx-N에 의한 인 방출 저해방지

∙BardenphoTM 공정을 단순화한 공법으로 VIP 공법과 유사하나 무산소조가 2조로 구성되어 있음.

반응조는 혐기성조(Anaerobic Tank), 2조의 무산소조(Anoxic Tank), 호기성조(Aerobic Tank)로 구성되며 질산성 질소를 제거하기 위한 내부반송(Nitrifier Recycle)과 무산소조에서 혐기성조로의 내부반송(Anoxic Recycle) 및 침전지 슬러지 반송으로 구성되어 있음.

∙첫번째 무산소조는 반송슬러지중의 Nitrate를 제거하여 질산성 질소에 의한 혐기성 지역의 인방출 방해작용을 최소화 하며, 두 번째 무산소조는 호기성조의 내부반송수의 Nitrate를 탈질시키는 역할을 함.

∙공정 유입수내의 일부 유기물은 혐기성 지역에서 혐기성분해에 의하여 분해되어, 공정의 산소요구량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음.

구분
장점
단점
UCT
Anoxic 지역으로의 반송이 nitrate 반송의 필요를 없애고, 혐기성지역에서 보다 나은 인제거 환경을 조성한다.
Bardenpho 공법에 비하여 반응조의 용적이 약간 적다.
미국내에 처리장이 없다.
다량의 내부순환이 펌프에너지와 유지 관리를 증가시킨다.
약품 주입의 필요성이 불확실하다.
높은 BOD/P 비가 필요하다.
공정성능에 대한 온도의 영향이 잘 알려져 있지 않다.
설계인자
∙HRT : 5~8시간(혐기성조 : 1.0~2.0시간, 1차 무산소조 : 2.0~4.0시간,
2차 무산소조 : 2.0~4.0시간, 호기성조 : 4.0~12.0시간)
∙SRT : 10~30일
∙F/M 비 : 0.1~0.2kgBOD/MLVSS/d
∙MLSS : 1,500~3,000mg/L
∙BOD / TN 비 : 7 이상
∙슬러지반송율(RAS) : 50~100%
∙내부반송(Nifrifier 반송) : 100~200%
∙내부반송(Anoxic 반송) : 10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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