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살 x 기술사 도전기

기술사 서브노트기술사 공부를 시작하며 가장 많이 들었던 단어중에 하나를 꼽자면 아마 "서브노트"가 아닐까 싶다. ​서브노트가 무엇인지 지금이 정확히 감이 안잡히지만 요지는 본인이 공부한것을 스스로 정리해가면서 ​머릿속으로 정리가되는 과정인것 같다. ​서브노트에 관한 금기시 되는것이 있는데 절대 남이 정리한 서브노트를 가지고 공부하지 말하는것이다. ​사람마다 서브노트 정리 방식도 다르고 결국 서브노트라는것이 내용도 내용이지만 본인이 스스로 정리해가는​과정에서 공부가 되기 때문이다. ​공부를 시작한지 어언 1년이 넘어서야 서브노트 R1을 거진 완성하였다. ​현재 서브노트는 초판일뿐 앞으로 서브노트를 몇번이고 수정을 거치고 바꿔가는 과정이 필요할것이다..​그렇게 몇번의 수정을 거쳐가는 과정에서 공부가 되고 결..

5 꾸준한 반복기술사 따는법 #4 탐색전계획을 세운다. 실행한다.꾸준하게 반복한다. 합격할때까지 한다합격한다. 끝. ​실행을 하였으니 꾸준하게 반복을 할 차례이다. ​처음 기술사 공부를 시작한 지난 8월부터 지금까지 몇개월의 시간이 흘렀다. 기술사는 1000명 중 200명이 기술사에 도전하고 200명중 100명이 중도 포기하고 100명중 5명이 합격한다. 합격이고뭐고 포기하면 끝이다. ​기술사는 포기하지만 않으면 합격한다. ​몇개월동안 중도포기하지 않기위해 처음 시작한 이유와 나의 목표를 떠올리며 마음가짐을 다시 하였다. ​처음 계획했던것과 많이 다른것도 있고 무엇보다 공부법에 대해 조금씩 알아가는중이다. ​무작정 답안을 작성하던것에서 이제는 답안작성의 기준과 틀이 있다는것을 배웠다.​ 단답형 작성기준 ..

#4 탐색전​기술사 따는법 ​계획을 세운다. 실행한다.꾸준하게 반복한다. 합격할때까지 한다합격한다. 끝. ​그럴싸한 계획을 세웠으면 이제 2단계인 "실행"을 할 차례이다. ​전 단계중 가장 어려운 단계이다. ​시작이 반이라는 말처럼 생각은 누구나 하지만 행동을 하는 사람은 드물다. ​나도 실행을 하려고보니 막막하다.. 분량이 만만치가 않다..  문제만 보면 단순해보이는데 이걸 몇페이지로 쓰려니 막막하다...​하지만 아무리 막막해도 분명히 누군가는 합격하는 시험이다. 생각 할 시간에 하면된다. ​-rush하지말자-​처음부터 달리는사람은 지치게 마련이다. ​처음부터 욕심내지말고 천천히 둘러보자. ​1부터 100까지 알면 좋겠지만 사람의 뇌 용량은 한정적이고 기억력도 점차 감퇴중이다. ​버릴건 버리고 지금은 ..

#3 공부시간,체력관리​해당 시험과 같이 단거리 뜀박질이 아닌 장거리 마라톤을 해야하는 시험에서는 공부시간관리와 공부체력관리는 필수이다. 갈 길은 먼데 너무 빨리 뛰면 지쳐쓰러지고, 너무 천천히 걸어가면 갈 길이 너무 멀다.... 가장 좋은것은 포기없이 꾸준히 하는것이 가장 좋은데 이때 필요한것이 체계적인 공부 스케쥴과 그걸 버텨낼 수 있는 체력인것 같다. ​공부시간 이건 사람마다 기본 배경지식, 경험, 학위등에 따라 천차만별이라 다 다르지만 나는 지극히 평범하고 평범한 사람이기에 평균값을 기준으로 잡을 수 밖에 없었다. 기술사 취득에 걸리는 시간은 이것도 물론 기술사 분야에 따라 다 다르겠지만 보통 얘기하는걸 취합해보면취득기간구분1년 내외타 분야 기술사 취득자 또는 기본지식 多多2년내외꾸준하게 열심히 ..

기출문제 분석기술사 준비를 하려 여러 정보를 찾아보던중 가장 많이 보였던 글중에 하나가 바로 " 기술사는 기사처럼 공부하면 무조건 떨어진다" 이거였다. 처음엔 무슨 소리인가 했더니 기술사 기출문제를 뒤적뒤적 찾아보니 금새 감이 잡힌다. ​​○기사 문제의 경우 ​예시문제 - 000이란 수중에 존재하는 유기물의 주된 구성 물질인 탄소량을 말한다.수질의 오탁 정도를 나타내는 지표가 된다.이것을 측정 하려면 전탄연소로(950℃)와 탄산염분해로(150℃)에 일정 검수를 기기에 주입한 후 연소시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량을 적외선 가스 분석계로 각각 농도를 검출해 전탄소 및 무기탄소량을 측정한다. 양자의 차에서 전유기 탄소를 구한다.​이것은 무엇인가? ​ 답 : TOC ​- 기사의 경우 지문이 주어지고 해당되는 답을..

기술사출처없음​기술사를 왜 따야하는가? ​기술사는 공학도에겐 단어만 들어도 기분이 설레어오는 단어이다. ​"기술사"는 국가기술자격 등급 중 최고봉으로 꼽히는 자격증이다. 출처 - 나무위키​사람은 누구나 최고가 되고싶고 특별해지고 싶어한다. ​하지만 합격률을 보고 있자면 한회차에 10명 붙기도 힘든 자격 시험으로 ​기술사는 누구나 도전하지 못하고 누구나 딸수 없기에 더욱 희소가치가 있고 취득시 보람이 있는것 같다. ​보통 기술사 합격 수기를 보면 눈물나는 수기들이 많은것 같다. ​보통 기술사 응시생들 평균이 직장에서 은퇴를 앞두신 분들부터 보통 과,차장 40-50대들이 많은 편인데 ​그 인고의 시간을 견디고 취득했을시에 기분은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을 것 이다.​나이대에 관련하여 한가지의 루머가 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