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및 수질/ORP, NOD, 질소

청색증(Methemoglobinemia)

studyordeath 2024. 10. 14.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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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색증(Methemoglobinemia)

○개요

청색증이란 질산염이 포함되어 있는 오염된 물을 음용시 몸속의 헤모글로빈과 결합하여 산소 공급을 원활하지않게 만들며 인체의 산소포화도를 떨어뜨려 몸을 파랗게 변화시켜 청색증이라고 불린다.

일반적으로 인체내에 헤모글로빈의 1~2%는 메트헤모글로빈 형태로 존재하는데 이 비율이 10%가 넘어갈시 청색증이라고 판정하며 30%이상이 넘어갈시 무산소증에 빠지게 된다.

청색증은 보통 성인보다는 갓난아이에게 잘 나타나며 청색증에 걸린 아이를 Blue baby라고도 한다.

청색증 원인

1) NO3^- 오염수 음용

2) 헤모글로빈 + NO3^- 결합

3) NO3^- → NO2^- 환원

4) 산소 결핍 → 무산소증 발생

청색증 특징

*아이의 경우 위산도가 성인보다 높아 박테리아에 의해 NO3 > NO2로 환원작용이 일어난다.

*분유의 경우 질산염의 영향을 크게 한다.

*상수보다 지하수를 음용수로 사용하는 지역에서 청색증이 대부분 발생한다.

청색증 방지대책

1) 하폐수처리장에서의 NO3 처리강화

2) BMP, LID기법으로 비점오염원 오염물질 저감으로 지하수 수질확보

3) CSOs,SOSs 대책으로 오염물질 저감으로 지하수 수질확보

4) 지하수보다는 상수도를 사용한다.

5) 물을 가열시 질산염의 농도가 높아지므로 가열하지 않는다.

6) 하루정도 정치하여 부유물질의 침전, 휘발성물질의 제거 후 음용한다.

7) 깨끗한 수질이 확보되지 않은 물은 수질검사 후 음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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