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수관로 악취]

악취,토양,지하수/하수관로 악취

[하수관로 악취]

studyordeath 2024. 10. 20. 10:46

[하수관로 악취]

1.개요

1) 하수관로는 「악취방지법」에 따라 악취배출시설을 배출허용기준 이내로 관리 필요

2) 도시 내 위치한 하수처리장은 주요 민원 발생 시설로 적정 방지대책이 필요

3) 황화수소,암모니아등과 같은 악취 발생 물질이 대기중으로 방출되며 악취를 생성

4)발생원, 발산원, 배출원으로 구분

악취종류	무기물질	H2S, NH3
악취종류	유기물질	유기산, 알데히드, 케톤, 메틸머캅탄, 아민류

2.악취물질 발생 형태

발생원 : 악취 발생물질이 용존물질 형태로 존재

발산원 : 공기중 확산에 의한 악취물질 배출

배출원 : 악취물질이 배출되는 장소

3.악취 물질 특징

1) 낮은 농도에서도 자극적이며 냄새가 강함

2) 종류가 다양하고 발생원이 넓음

3) 독성이 높고 분해가 쉽지않아 오랫동안 잔류

4) 악취로 생활환경에 영향

5) 농도가 계절, 시간대별로 상이함

4. 악취 측정법

구분	종류	측정법
복합악취	복합악취	공기희석관능법
지정악취(22종)	암모니아, 트리메틸아민, 황화합물, 지방산, 알데하이드, VOC	기기분석법

5.악취 관리기준

구분	배출허용기준		엄격한 배추허용기준
구분	공업지역	기타지역	공업지역	기타지역
배출구	1000이하	500이하	500~1000	300~500
부지경계	20이하	15이하	15~20	10~15

6. 발생원, 발산원, 배출원별 적용 가능한 악취저감시설

구분	적용 대상	적용 기술
발생원	정화조	공기공급장치
		캐비테이터
		공기주입식 SOB media 장치
	맨홀	인버트
	하수관로	세정 및 준설
발산원	맨홀	부관붙임맨홀
	맨홀	맨홀단차부 낙차완화시설
	하수관로	하수관로 낙차완화시설
		스프레이 악취저감시설
		지주형 악취제거시스템
		포토존 탈취시스템
배출원	맨홀	맨홀 악취차단장치
	맨홀	맨홀 탈취기
	빗물받이	빗물받이 악취차단장치 (받이 설치형/연결관 설치형)

악취의 이유 보충 설명

정화조 및 오수처리시설인 개인하수처리시설은 하수에서 발생하는 악취의 주요 발생장소로써 합류식지역에서 발생하는 하수 악취의 주요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부패방식의 정화조에서는 2~3일의 체류기간 동안 다량의 수중악취물질이 생성되어 공공하수도로 유입될 시 악취가 발생하게 된다. 특히 강제배출식 정화조의 경우 정화조 유출수 배출시 고농도의 악취가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부분의 오수처리시설의 경우 정상적인 가동 시에는 수중악취물질이 생성되지 않으나, 일부 가동불량 상태의 시설에서는 부패방식의 정화조와 동일한 수중악취물질이 생성되며 처리된 유출수 배출시 동일하게 악취가 발생하게 된다.

악취 발생원 보충 자료

1) 관내 퇴적물

관내 퇴적물에서는 퇴적물 내부가 혐기화 되어 수중악취물질이 만들어진다. 퇴적물의 발생은 하수관로의 제원, 경사, 소류력 등을 검토하여야 하나, 사전 검토를 목적으로 현황 분석을 실시하므로 하수관로의 경사를 기준으로 퇴적물 발생을 가정하도록 한다. 경사 불량 하수관로를 하수 악취관련 시설물로 판단하며, 경사 ‘0’ 이하를 불량으로 한다.

2) 단차 및 낙차부

개인하수처리시설과 하수관로 내 퇴적물 등의 주요 하수 악취 발생원에서 발생된 수중악취물질은 하수 중에 녹아서 이동하게 되는데, 이동 중 난류의 영향을 받게 되면 발산되어 하수관로내공기중악취물질로 바뀌게 된다. 이러한 난류의 영향을 주는 시설이 하수 악취 발산원이며 맨홀 단차부와 박스관 유입부 낙차부가 주요 발산원으로 알려져 있다. 단차 및 낙차부의 높이에 의해 난류 정도가 변하여 발산되는 악취도 변하게 된다. 따라서 단차 및 낙차부의 높이를 기준으로 구분하여 현황 분석을 수행한다.(지자체 여건에 따라 높이 구분 기준 변동 적용)

악취 조사 지점

- 민원 밀집 지점

- 하수 악취 주민 체감 결과 고농도 악취 밀집 지점

- 대형 개인하수처리시설 인근 하수관로

- 하천변 산책로 등 주민 접근이 용이한 지역의 합류식 토구

- 하수관로 합류 지점 맨홀

- 단차부가 있는 하수관로 맨홀

- 낙차부가 있는 박스형 하수관로 맨홀

- 대형 하수관로 맨홀

해외 하수관로 H2S 관리 기준(국내 기준 없음)